고려아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억원

최서윤 2023. 7. 24.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아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4일 기탁했다.

지난해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과 같은해 8월 수해 지역 복구에 5억원, 2020년 2월 코로나 성금 5억원과 같은해 8월 수해 지역 복구에 5억원,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을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
최윤범 회장 "일상 회복하길"

고려아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4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수해, 산불 등 재난 상황이 발생 시 복구 성금을 내놓으며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과 같은해 8월 수해 지역 복구에 5억원, 2020년 2월 코로나 성금 5억원과 같은해 8월 수해 지역 복구에 5억원,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을 기탁했다. 2016년에는 제련소가 있는 울산 지역의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5억을 전달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