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연희동 안산근린공원 입구 4곳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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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올 들어 안산근린공원 토지 보상(1만6262㎡) 후 빈집과 나대지 등으로 방치돼 있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1만9383㎡)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홍제동, 연희동 등의 안산근린공원 진입부 4곳(▲홍제동 산41-38일대 ▲홍제동 312-180일대 ▲연희동 산6-16일대 ▲연희동 산66-89일대)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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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동과 연희동의 안산근린공원 입구 4곳 새 단장
악취와 쓰레기, 먼지 가득했던 공간에 소나무와 왕벚나무 등 심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올 들어 안산근린공원 토지 보상(1만6262㎡) 후 빈집과 나대지 등으로 방치돼 있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1만9383㎡)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공원녹지를 만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홍제동, 연희동 등의 안산근린공원 진입부 4곳(▲홍제동 산41-38일대 ▲홍제동 312-180일대 ▲연희동 산6-16일대 ▲연희동 산66-89일대)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악취와 쓰레기, 먼지가 가득했던 홍제동 산41-38일대는 소나무 등 사계절 푸른 나무와 왕벚나무 등 예쁜 꽃이 피는 나무를 적절히 심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단장했다.
또 홍제동 312-180일대는 공원 내 기존 건축물 2동을 철거한 후 옹벽을 설치, 수목을 심어 안전한 산림으로 복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의 자랑인 안산(鞍山)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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