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활동 재개…“다행히 큰 이상 無, 컨디션 회복 후 스케줄 참여” [공식]

권혜미 2023. 7. 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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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포토
어깨 통증으로 팬미팅과 음악방송에 불참했던 NCT 해찬이 활동을 재개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NCT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 말씀드린다”며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찬은 지난 17일 정규 3집 ‘ISTJ’를 발매했다. 그러던 중 해찬은 어깨 통증으로 22일 진행된 팬미팅과 23일 SBS ‘인기가요’ 방송에 불참했다.

▲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NCT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 말씀드립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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