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원하게"…평창더위사냥축제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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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오는 28일부터 8월6일까지 평창군 대화면에서 10일간 펼쳐진다.
축제위원회는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했고, 지역 사회단체들도 관광객 맞이를 위해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DJ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야간워터워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행사장에는 더위사냥 풀장, 물대포,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물이 기존보다 많이 준비되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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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오는 28일부터 8월6일까지 평창군 대화면에서 10일간 펼쳐진다.
축제위원회는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했고, 지역 사회단체들도 관광객 맞이를 위해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물총으로 땀띠귀신을 사냥하는 '워터워', 광천선굴 전기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DJ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야간워터워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행사장에는 더위사냥 풀장, 물대포,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물이 기존보다 많이 준비되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이번 축제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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