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

성민규 2023. 7.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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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가를 양성한다.

선린대에 따르면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가 미국 의사협회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가(NDLS) 기초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앞서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기본심폐소생술, 전문심장소생술, 한국형심폐소생술,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병용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장은 "재난안전 분야 교육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화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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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협회 교육기관 '지정'
곽진환 총장(왼쪽)과 김병용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장이 지정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 제공) 2023.07.24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가를 양성한다. 

선린대에 따르면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가 미국 의사협회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가(NDLS) 기초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 과정은 현재 미국 의사협회 공식 프로그램으로 채택돼 있다.

NDLS 교육과정은 기초·전문·강사·핵심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앞서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기본심폐소생술, 전문심장소생술, 한국형심폐소생술,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병용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장은 "재난안전 분야 교육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화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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