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7. 24.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가 2024년 4월 개교 100주년을 대비해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족과 현판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날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에는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총동창회장 겸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인 정진백(48회)과 명예 위원장을 맡은 김두섭(38회), 정종복 기장군수(40회) 등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가 2024년 4월 개교 100주년을 대비해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족과 현판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날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에는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총동창회장 겸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인 정진백(48회)과 명예 위원장을 맡은 김두섭(38회), 정종복 기장군수(40회) 등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족을 자축하고 앞으로 추진되는 기념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동문의 친목을 다졌다.

위원회는 이번 현판식에서 개교 100년사 편찬과 기념비 조성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겠다.

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족, 현판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진백 추진위원장은 “기장의 ‘뿌리 깊은 나무’ 철마초등학교가 100년의 지혜로 1000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창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남은 기간 여러 동문의 의견을 듣고 타학교의 사례를 참고하는 등 100주년 기념에 걸맞은 사업이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