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가 2024년 4월 개교 100주년을 대비해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족과 현판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날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에는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총동창회장 겸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인 정진백(48회)과 명예 위원장을 맡은 김두섭(38회), 정종복 기장군수(40회) 등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가 2024년 4월 개교 100주년을 대비해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족과 현판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날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에는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총동창회장 겸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인 정진백(48회)과 명예 위원장을 맡은 김두섭(38회), 정종복 기장군수(40회) 등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족을 자축하고 앞으로 추진되는 기념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동문의 친목을 다졌다.
위원회는 이번 현판식에서 개교 100년사 편찬과 기념비 조성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겠다.
정진백 추진위원장은 “기장의 ‘뿌리 깊은 나무’ 철마초등학교가 100년의 지혜로 1000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창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남은 기간 여러 동문의 의견을 듣고 타학교의 사례를 참고하는 등 100주년 기념에 걸맞은 사업이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