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데뷔 15주년…강지영 “걱정 말라고, 보고 싶다고 얘기할게”
권혜미 2023. 7. 24. 14:35
그룹 카라 강지영이 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 사랑해 20080724. 오늘은 나와 하라 언니의 데뷔 1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15세에 데뷔해 벌써 내 인생 반이 지났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였는데, 어느덧 앞자리 수도 두 번이나 바뀌고 있다. 거창한 얘기는 못하지만, 나름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걱정 말라고 보고 싶다고 얘기하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강지영과 구하라가 카라 활동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담겼다. 카라의 팬들 또한 강지영과 구하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며 “그립다”, “보고싶다”, “15주년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사망했다. 향년 28세.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 사랑해 20080724. 오늘은 나와 하라 언니의 데뷔 1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15세에 데뷔해 벌써 내 인생 반이 지났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였는데, 어느덧 앞자리 수도 두 번이나 바뀌고 있다. 거창한 얘기는 못하지만, 나름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걱정 말라고 보고 싶다고 얘기하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강지영과 구하라가 카라 활동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담겼다. 카라의 팬들 또한 강지영과 구하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며 “그립다”, “보고싶다”, “15주년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사망했다. 향년 28세.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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