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학산천 하천 부유물 10톤 수거

보도자료 원문 2023. 7.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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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영암·학산천에서 떠내려온 수초, 쓰레기 등 하천 부유물 10톤을 지난 23일 긴급 수거했다.

영암군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문과 교각 등 10여 개소에 걸려있는 부유물을 전량 수거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같은 자연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고, 하천에서 발견된 부유물은 최대한 빨리 수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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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영암·학산천에서 떠내려온 수초, 쓰레기 등 하천 부유물 10톤을 지난 23일 긴급 수거했다.

부유물이 수문을 막으면 하천수의 흐름을 방해해 강 상류지역 침수의 원인이 된다.

영암군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문과 교각 등 10여 개소에 걸려있는 부유물을 전량 수거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같은 자연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고, 하천에서 발견된 부유물은 최대한 빨리 수거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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