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한국 활동 기대…아이돌 선배님들 보고 싶어"

명희숙 기자 2023. 7.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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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호라이즌이 한국서 활동 소감을 밝혔다.

호라이즌(빈치 제로미 마커스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킴)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리더 빈치는 "정말 실감이 안 난다. 드디어 저희가 정말 많이 준비한 그 날이 왔다. 정식데뷔하게 되어 정말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부터 호라이즌으로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저희의 무한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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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호라이즌이 한국서 활동 소감을 밝혔다. 

호라이즌(빈치 제로미 마커스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킴)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호라이즌은 한국과 필리핀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선발 됐으며, K-트레이닝 과정을 걸쳐 월드 무대로 진출한다. 

리더 빈치는 "정말 실감이 안 난다. 드디어 저희가 정말 많이 준비한 그 날이 왔다. 정식데뷔하게 되어 정말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부터 호라이즌으로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저희의 무한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킴은 "한국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이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다른 아이돌을 실제로 보고 선배님들을 보는게 기대된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라고 기대하는 부분을 언급했다. 

타이틀곡 SIX7EEN(식스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틴에이저의 에너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솔로곡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How You Feel(하우 유 필)’과 ‘Bonnie & Clyde(보니 & 클라이드)’, ‘Light Way(라이트 웨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 =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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