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제주, 제주 전통주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선봬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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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제주는 (주)파란공장의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을 오픈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제주한잔 오픈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할 뿐만 아니라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제주의 인기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파란공장과 함께 전통주 종류 확대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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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한화리조트 제주는 (주)파란공장의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을 오픈했다.
한화리조트는 제주 전통주의 우수함을 알리는 동시에 판로 확대를 돕고자 제주한잔을 리조트 1층에 입점시켰다.
제주한잔에서는 제주도 무형문화재인 고소리술부터 오메기술, 감귤 소주 등 15개 제주 양조장에서 제조된 30여 종의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 흑돼지 샤퀴테리 플래터, 뿔소라 무침 등 특산품으로 만든 안주도 판매한다. 특히 제주 바다를 연상케 하는 잔술 4종 세트와 전통주로 제조한 하이볼은 제주한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다.
실내외 60석 규모로 고객들이 전통주의 향을 맡아 볼 수 있는 시향존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전통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이론 강의, 시음회, 술 빚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제주한잔 오픈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할 뿐만 아니라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제주의 인기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파란공장과 함께 전통주 종류 확대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지역상생 플랫폼 로컬라이브 역시 전통주 서비스 주로를 오픈했다. 370여 개 이상의 전통주와 곁들여 먹기 좋은 지역 특산품 안주를 판매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 확대를 돕고 제품 컨설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해 지역상생을 실현할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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