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통증’ 이강인, 일본 투어 첫 훈련 불참…호날두와 맞대결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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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후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던 이강인이 팀의 일본 투어 첫 훈련에 불참했다.
23일(현지시각)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이강인은 PSG의 일본 오사카 현지 첫 훈련에 불참했다.
일본 투어에 나선 PSG는 당장 오는 25일 알 나스르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르는데 이강인의 출전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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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알 나스르전 출전 불투명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후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던 이강인이 팀의 일본 투어 첫 훈련에 불참했다.
23일(현지시각)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이강인은 PSG의 일본 오사카 현지 첫 훈련에 불참했다.
이달 초 PSG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한 이강인은 21일 치러진 르아브르 AC(프랑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전반 막바지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서 빠졌다.
하지만 이강인은 지난 22일 밟은 표정으로 팀 동료들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일단 일본 현지 첫 훈련에서는 빠졌다.
일본 투어에 나선 PSG는 당장 오는 25일 알 나스르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르는데 이강인의 출전 여부는 미지수다. 이로 인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맞대결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호날두 역시 알 나스르 소속으로 이번 일본 투어에 참가한다. 만약 이강인이 경기에 출전한다면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또 한 번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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