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변화대응으로 ‘100년 창원산단’ 기틀 마련

강민한 2023. 7. 24.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가 내년 창원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앞두고 '100년 산단' 기틀 마련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들어간다.

창원시는 24일 창원시청 시민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박민원 창원대 교수, 임진영 미래경영자클럽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 제2차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창원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내년 창원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앞두고 ‘100년 산단’ 기틀 마련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들어간다.

창원시는 24일 창원시청 시민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박민원 창원대 교수, 임진영 미래경영자클럽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 제2차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이성민 창원시 미래전략국장의 창원 산단 5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와 김기홍 산업단지공단 팀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창원국가산단이 미래 50년간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내년 4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100년 산단’으로 가기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산업박람회와 창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축제로 기획 중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미래 50년 비전과 홍보 전략 수립을 비롯해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