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계·덕정 등 4곳에 여성 안심거리 조성
윤형기 2023. 7. 24.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여성 대상 스토킹, 성폭력 범죄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거리 4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거리는 만송동 49, 덕계동 58, 덕정동 151-83, 방성리 721-11 등 범죄피해 이력이 있거나 후미진 골목길 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는 여성 대상 스토킹, 성폭력 범죄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거리 4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거리는 만송동 49, 덕계동 58, 덕정동 151-83, 방성리 721-11 등 범죄피해 이력이 있거나 후미진 골목길 이다.
이 곳에는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등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 등과 함께 순찰을 돌아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여성 및 노인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여성 안심거리를 전면 확대하고,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1인가구 증가추세에 발맞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