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장서 해외배송 정체불명 우편물 신고...시 보건소 대응 중

김태식 2023. 7. 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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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에서 24일 오전 10시56분께 해외배송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신고됐다.

정체불명의 우편물을 받은 주민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하장파출소에서 보관 중이다.

상황을 공유 받은 삼척시보건소는 현장에 출동해 대응 중이다.

한편 강원도에선 지난 주말까지 정체불명 우편물 신고가 총 33건 접수됐으며,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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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쿠키뉴스 자료사진)
강원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에서 24일 오전 10시56분께 해외배송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신고됐다.

정체불명의 우편물을 받은 주민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하장파출소에서 보관 중이다.

상황을 공유 받은 삼척시보건소는 현장에 출동해 대응 중이다.

한편 강원도에선 지난 주말까지 정체불명 우편물 신고가 총 33건 접수됐으며,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심 소포를 받으면 열어보지 말고 112 등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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