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제30대 조영호 양양부군수 취임

조병수 2023. 7. 24.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제30대 조영호 양양부군수가 24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취임하겠다는 뜻에 따라, 신임 부군수는 오후 3시 김진하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고, 충혼탑을 참배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제30대 조영호 양양부군수가 24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영호 부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출신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 행정자치부,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대통령비서실 등 정부부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또,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취임하겠다는 뜻에 따라, 신임 부군수는 오후 3시 김진하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고, 충혼탑을 참배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영호 부군수는 "양양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소통으로 군정목표를 실현하는데 소임을 다하고 군민 모두가 잘사는 꿈과 희망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양=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