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책과 함께 여름휴가 보내기 '북캉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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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슬기로운 여름 보내기 행사로 '책(book)과 함께하는 휴가(vacance), 북캉스'를 진행한다.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오는 26일과 8월 12일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도민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건강·지식을 주제로 문화와 지식이 있는 여름 독서문화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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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슬기로운 여름 보내기 행사로 ‘책(book)과 함께하는 휴가(vacance), 북캉스’를 진행한다.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오는 26일과 8월 12일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도민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건강·지식을 주제로 문화와 지식이 있는 여름 독서문화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6일 오전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의 오보에, 정오 음악회’가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 평화토크홀에서는 식품치료(푸드테라피) 전문가 박찬우 박사의 ‘밥상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주제로 여름철 면역력,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법, 푸드테라피 등 여름철 건강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화토크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독서 권장을 내용으로 한 ‘책 읽는 마법사’ 가족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풍성한 흥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는 도민을 위한 지식정보와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최근 무더위와 폭우로 지치고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슬기롭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변화와 지식문화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경기도 행정도서관) 누리집((lib.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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