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년 만에 공연합니다”…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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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이 오는 10월 단독 공연을 연다.
김동률은 앞서 SNS에서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둔 키워드는 반가움"이라며 "무대에서 오랜만에 부르고 싶은 노래,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 아마 가장 대중적인 셋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동률은 2019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래된 노래'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열어 2만4000여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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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이 오는 10월 단독 공연을 연다. 4년 만의 공연이다.
24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10월7일부터 15일까지 6회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멜로디’(Melody)란 제목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김동률은 앞서 SNS에서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둔 키워드는 반가움”이라며 “무대에서 오랜만에 부르고 싶은 노래,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 아마 가장 대중적인 셋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동률은 2019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래된 노래’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열어 2만4000여 관객과 만났다. 지난 5월엔 배우 조우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노래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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