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40 부천도시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시는 다음달 8일 '꿈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하나되는 스마트녹색도시'라는 도시미래상을 목표로 '2040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시민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2040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다음달 8일 '꿈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하나되는 스마트녹색도시'라는 도시미래상을 목표로 '2040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종합계획, 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변경 내용을 수용하고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도시환경 및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2040년을 목표로 관할 행정구역 53.45㎢ 대상으로 그동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시는 시민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2040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12월 중 경기도에 승인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중 '2040 부천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공청회를 통해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가 남자 구했다…신림역 칼부림男 직접 밀쳐버리던 당시
- 女담임 구타한 초6 부모, 언론사 연락해 "아들 반성 중"
- 식당서 만취해 고성 지르고 난동…육군 장교들이었다
- 민주당 의원들, 수해 한창인데 베트남行…與 "상식적인 일인가"
- '50억 클럽' 수사 22개월째…검찰의 시간 200% 활용할 때 [기자수첩-사회]
- '이재명 흔들리는 지금이 기회'…한동훈, '민생' 행보로 대권주자 면모 부각
- 이재명 '경기도 법카 유용' 혐의 5번째 기소…"1억653만원 사적 사용"
- "해도해도 너무하네"…검찰, '법카 유용' 이재명 추가 기소에 민주당 발끈
- ‘정년이’ 흥행 이어받을까…주지훈·정유미가 말아주는 로코 ‘사외다’ [D:현장]
- '시장이 상암까지…' 통영시, 스포츠마케팅 괄목할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