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익사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7. 24.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3일 낮 12시 23분께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해경은 A 씨가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고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낮 12시 23분께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해경은 A 씨가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고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