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겠습니다"…레이디제인, ♥임현태와 행복한 결혼식 공개

오승현 기자 2023. 7. 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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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의 결혼 소감과 함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 임현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결혼식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과 이들의 지인은 "너무 잘 어울리는 두 분, 평생 행복하길", "너무 예쁜 신부와 신랑", "넘 사랑스러운 결혼식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 부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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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의 결혼 소감과 함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레이디제인은 "궃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 임현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결혼식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7년 교제 끝에 올린 결혼식 풍경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레이디제인은 "사회 맡아주신 일중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어요"라며 자신의 결혼식을 빛내준 지인과 하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네요 잘 살겠습니다"라며 진심을 덧붙였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팔짱을 끼거나 서로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달달함을 뽐냈다.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과 이들의 지인은 "너무 잘 어울리는 두 분, 평생 행복하길", "너무 예쁜 신부와 신랑", "넘 사랑스러운 결혼식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레이디제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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