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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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협회(PBA)의 숙원사업인 킨텍스 피비에이 스타디움이 지난 22일 개관했다.
프로당구협회는 지난해 말 전담 팀을 구성해 킨텍스 제2전시장 부지를 스타디움 부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전용구장 건립에 착수했다.
이동환 시장은 "킨텍스와 그 주변 지역은 고양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킨텍스 피비에이 스타디움이 고양시의 탄탄한 생활체육 기반과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지역 스포츠 산업과 레저산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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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협회(PBA)의 숙원사업인 킨텍스 피비에이 스타디움이 지난 22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프로당구협회 총재와 9개 구단의 단장, 후원사 관계자, 주요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당구협회는 지난해 말 전담 팀을 구성해 킨텍스 제2전시장 부지를 스타디움 부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전용구장 건립에 착수했다. 스타디움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 904.1㎡(약 274평) 규모로 240여석의 관람석을 갖췄다.
앞으로 피비에이-엘피비에이(PBA-LPBA) 투어 1~3부와 피비에이(PBA) 팀 리그, 올스타전이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가 연중 300일 이상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프로당구와 관련된 행사와 프로당구 아카데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연간 16만5000여명의 방문객과 약 1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킨텍스와 그 주변 지역은 고양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킨텍스 피비에이 스타디움이 고양시의 탄탄한 생활체육 기반과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지역 스포츠 산업과 레저산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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