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재, 삭발토크쇼 '군바리깡'에서 입담 발휘…"입대 앞둔 누구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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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짱재가 최근 시작한 웹예능 '군바리깡'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바리깡'은 짱재가 입대 예정자를 위해 1인 바버샵을 오픈, 입대를 앞둔 청춘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듣고 직접 머리를 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짱재는 "좋은 취지의 콘텐츠에 함께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라며 '군바리깡' 합류 후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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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짱재가 최근 시작한 웹예능 '군바리깡'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바리깡'은 짱재가 입대 예정자를 위해 1인 바버샵을 오픈, 입대를 앞둔 청춘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듣고 직접 머리를 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짱재는 "좋은 취지의 콘텐츠에 함께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라며 '군바리깡' 합류 후 기쁜 마음을 전했다.
"군입대를 앞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의 사연들을 공감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프로그램의 매력을 설명한 짱재는 "대부분 공감가는 사연이지만,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군입대를 결심하는 친구들이 눈에 더 들어온다"고 사연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여자친구와 함께 삭발을 하러 온 손님, 재수를 한 손님, 진로에 고민이 있는 손님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비 입대자부터 17살의 나이에 일찍 군입대를 결정한 청춘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군바리깡'을 찾았다.
짱재는 '군바리깡'을 다녀간 청년들에게 "크게 걱정되진 않는다"며 "다들 군 생활을 잘할 거라 생각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린 예비 입대자들과도 세대 차 없이 나누는 대화가 눈길을 모은다. 짱재는 "진지하거나 조언을 하기 보다는 재밌는 시간과 긴장을 풀 수 있는 대화를 주로 하려고 하고 있다"며 "군입대를 앞둔 누구라도 좋다"고 많은 예비 입대자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짱재는 해군특수전전단(UDT)에서 복무한 군인 출신 짱재는 34만 명 구독자를 지닌 유튜브 채널 '야전삽짱재(34만 구독자)'를 운영하며 현재는 방송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JTBC '뭉쳐야 찬다', MBN '모내기클럽', ENA '신병캠프'에서 입담을 발휘했고, 넷플릭스 '피지컬: 100',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는 고정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 짱재는 테이·김환·전수희·소슬지·류원정 등이 속한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종합 예능인으로 발돋움을 앞두고 있다.
그는 "좋은 소속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활동 면에서도 확실히 든든하고 그만큼 스스로도 책임감을 느낀다. 큰 배려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방송 매체 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중이고, 그러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군바리깡'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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