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호,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김우석·최예빈 등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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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씨엘엔컴퍼니 측은 배우 안지호가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이다.
씨엘엔컴퍼니 측에 따르면 안지호는 극 중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2학년 3반 학생 진다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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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씨엘엔컴퍼니 측은 배우 안지호가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이다.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시한 화면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씨엘엔컴퍼니 측에 따르면 안지호는 극 중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2학년 3반 학생 진다범 역을 맡았다. 따돌림을 당하며 늘어 버린 눈치와 두뇌 회전으로 마피아 게임이 ‘진짜 현실’이라는 걸 가장 먼저 깨닫고 누구보다 빨리 적응하는 인물. 자신을 괴롭힌 동급생에 대한 미움과 따뜻하게 대해준 일부 친구들에 대한 우정 사이 복잡한 심경에 놓이게 된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안지호는 2019년 영화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신과 함께 – 인과 연’, ‘리바운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밤이 되었습니다’에는 안지호와 함께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정소리 등이 캐스팅됐으며, 오는 7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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