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동구 “이번 생에 도윤이 만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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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동구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에이스팩토리는 안동구의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도윤(안동구 분)은 초원(하윤경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며 조심스럽고 애틋한 고백을 전했다.
안동구는 도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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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동구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에이스팩토리는 안동구의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도윤(안동구 분)은 초원(하윤경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며 조심스럽고 애틋한 고백을 전했다. 마침내 완성된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가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동구는 극 초반 서하(안보현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믿음직한 비서의 면모를 보여줬었다.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초원과의 로맨스 케미를 이어가며 동시에 내면의 상처를 드러냈다. 안동구는 도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안동구는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길었던 촬영 기간과 방영까지의 기다림, 방영되고 순식간에 지나간 6주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생에 도윤이를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했고 여러분들이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또 행복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동구는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를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청춘 커플 화란(김향기 분)과 이완(안동구 분)이 만만찮은 현실로부터 그들의 꿈과 사랑을 지켜내려는 이야기로, 안동구는 남자 주인공 이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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