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두산家' 남편과 '이제훈 팬미팅' 데이트…4살 아들 공개

이슬 기자 2023. 7. 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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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조수애, 박서원 가족이 이제훈의 팬미팅에 다녀왔다.

24일 조수애, 박서원은 "보면 볼수록 멋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훈의 팬미팅을 관람한 조수애 가족이 담겼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과 아들까지 총출동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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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 아나운서 조수애, 박서원 가족이 이제훈의 팬미팅에 다녀왔다.

24일 조수애, 박서원은 "보면 볼수록 멋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훈의 팬미팅을 관람한 조수애 가족이 담겼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과 아들까지 총출동한 모습이다. 공연이 끝난 후 조수애 가족은 이제훈과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조수애와 박서원은 '내 자부심, 언제나 네 편이야'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들고 셀카를 찍었다. 앞서 이제훈과 친분을 드러낸 바 있는 박서원.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 결혼을 발표하며 퇴사했다. 13살 연상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한 조수애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조수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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