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ETF 시황…FTXL, PBE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한국경제TV 전가은 외신캐스터]
1) FTXL 반도체 기업 추종 이번주에는 반도체 업체들응 포함해 대형 기업들 실적이 기다리고 있는데요.릭 셰이퍼라는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나 5G, 자동 운영등 구조적인 성장주들응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나 마벨테크놀로지 그리고 브로드컴 같은 기업이 있었는데요. 몇 분기 동안 수요를 소화해내면서 재고가 꽤 정상화 됐고 하반기에 성장 가도를 닦았다고 전했습니다. 매크로적인 요소들와 중국과의 문제를 제외하고도, 3분기 계절적인 탄력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주 실적발표 일정 앞 쪽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이후 주가 흐름에 주목해봐도 좋겠습니다.

2)KRE 지역은행 추종 한편 지난주 실적 발표의 중심이던 KRE 지역은행 etf는 하루 변동 폭이 조금 컸습니다. 금요일 장 시작에는 상승으로 출발했는데요. 월요일부터 한 주간 상승률이 10% 달하는 정도 였습니다. 다만 장중에는 장 전반적인 흐름에 맞춰서 하락 하면서 결국 1.25% 하락으로 마감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펀드는 2년 정도만에 강한 한 주를 보냈는데요. 웨스턴얼라이언스와 팩웨스트, 시티즌스 파이낸셜등의 기업들이 한 주간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PBE 바이오테크 기업 추종 지난 한 주는 바이오테크 섹터에도 바쁜 한 주였습니다 제도적인 규제 관련한 업데이트도 많았습니다. 제약 부분에서 파이프라인이란, 연구단계의 프로젝트를 의미하는제요,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사항들도 많이 발표 됐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는 브리지바이오의 소식이었는데요. 심장질환 치료제 임상 실패 딛고 성공을 이뤄내면서 연말에 美 허가신청 계획을 알렸습니다. 금요일 장에서 바이오 부문 기업들은 대체로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바이오젠, 길리어드 사이언스등을 담고 있는 PBE ETF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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