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4일) 현역 입대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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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오늘(24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그룹 활동은 물론,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를 내고 활동하면서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앞서 몬스타엑스는 셔누가 가장 먼저 입대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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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오늘(24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는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주헌은 지난 11일 입대를 알리면서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자필편지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저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 내가 얘기했듯이 이 시간은 우리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을게요"라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그룹 활동은 물론,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를 내고 활동하면서 역량을 증명했다. 또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진행을 맡아왔던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한편, 앞서 몬스타엑스는 셔누가 가장 먼저 입대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현재는 민혁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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