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4일) 현역 입대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엑's 투데이]

조혜진 기자 2023. 7. 24.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오늘(24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그룹 활동은 물론,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를 내고 활동하면서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앞서 몬스타엑스는 셔누가 가장 먼저 입대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오늘(24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는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주헌은 지난 11일 입대를 알리면서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자필편지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저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 내가 얘기했듯이 이 시간은 우리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을게요"라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그룹 활동은 물론,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를 내고 활동하면서 역량을 증명했다. 또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진행을 맡아왔던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한편, 앞서 몬스타엑스는 셔누가 가장 먼저 입대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현재는 민혁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