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대로하우스' 이호철, 반려견 '깜돌이' 물심앙면 케어…집도 대변신

이정범 기자 2023. 7. 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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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대로하우스' 2화의 주인공은 이호철이었다.

24일 0시 공개된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에는 악역 전문 배우로 알려졌지만 반려견 '깜돌이'에게는 깜찍한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이호철이 두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펫대로하우스' 2화의 1부는 7월 24일 공개됐으며 2부는 25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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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펫대로하우스' 2화의 주인공은 이호철이었다.

24일 0시 공개된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에는 악역 전문 배우로 알려졌지만 반려견 ‘깜돌이’에게는 깜찍한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이호철이 두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호철은 여행 중 우연히 찾은 펜션에서 유기견 '깜돌이'와 운명적으로 만나 집으로 데려오게 됐다. 그리고 얼마 뒤 분리불안증과 심장병을 발견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물심양면 케어하고 있다.

더불어 '악역 배우' 이호철의 반전 매력을 발견하게 되기도 했는데, 그건 바로 '깜돌이'의 치아와 발톱 관리였다. 깜돌이의 치아와 발톱 관리가 섬세하면서도 완벽해 MC인 박명수와 설인아는 물론 설채현 수의사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호철의 집은 ‘깜돌이’를 위한 공간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오히려 반려인과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더 키운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펫대로하우스' 어벤져스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집이 대변신한다.

'펫대로하우스' 2화의 1부는 7월 24일 공개됐으며 2부는 25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26일(수)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U+모바일tv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미드폼 콘텐츠부터 27만여 편의 VOD, 실시간 서비스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사진 = 펫대로하우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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