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이강인 부상 교체에 심란 "삼복날 대구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기분" (파비생제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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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이강인의 첫 경기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23일 파비앙은 '파비생제르망' 유튜브 채널에 '이강인 데뷔를 본 PSG 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파비앙은 "이강인 선수가 파리생제르망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2일(한국시간) 0시 캠퍼스 PSG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교체돼 불안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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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이강인의 첫 경기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23일 파비앙은 '파비생제르망' 유튜브 채널에 '이강인 데뷔를 본 PSG 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파비앙은 "이강인 선수가 파리생제르망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 뭔가 신나게 영상 찍고 싶었는데, 지금 굉장히 심란하다"며 "뭔가 만감이 교차한다. 삼복날에 대구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랄까"라고 말했다.
이어 "극락에 달했다가 갑자기 뭔가 없어지고 허전한 느낌이다. 진짜 심한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진짜 40분 동안 정말 잘했다. 너무 행복했는데 그 장면이 화면에 잡히더라. 이강인 선수가 뭔가 불편해서 나가는데, 제발 햄스트링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2일(한국시간) 0시 캠퍼스 PSG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교체돼 불안감을 안겼다.
하지만 다행히 정상적으로 일본 투어에 참가했고, 오사카 공항을 통해 입국 후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잡혀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사진= '파비생제르망'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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