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세상의 주권자

2023. 7. 2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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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세상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관심하다며 서운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대상 29:11) 모든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을 주관하시며 내 삶의 모든 길을 가장 선한 모습으로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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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세상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관심하다며 서운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온 세상의 주권자가 되십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그의 책 ‘신학연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의 개인적인 구주가 되실 뿐 아니라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만물이 다 주님의 손에, 그리고 그 권세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정말 기이한 방식으로 세계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성경의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인간의 죄악을 아파하시고 재난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중보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대상 29:11) 모든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을 주관하시며 내 삶의 모든 길을 가장 선한 모습으로 인도하십니다.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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