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도 처음인 식빵게임 '침만 줄줄'..."더러워 못하겠다"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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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베테랑 김종민이 처음 해 보는 식빵게임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전남 순천에서 시공간 초월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실내취침의 희망이 생긴 연정훈, 문세윤, 딘딘은 토스트기가 아니라 진행 팀 스태프들이 밑에 숨어서 식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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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예능 베테랑 김종민이 처음 해 보는 식빵게임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전남 순천에서 시공간 초월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부족오락관을 준비했다. 이정규PD는 찐부족 팀과 덜부족 팀으로 나뉘어서 2라운드를 진행,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한다고 설명했다.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가 찐부족 팀을 이뤘다. 이에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덜부족 팀이 됐다. 두 팀은 1라운드로 내 몸 사용 설명서 게임에 나섰다. 팀원 중 2명이 나머지 1명의 몸을 조종해 제시어를 설명한 후 정답을 맞히는 방식이었다. 덜부족 팀이 5문제를 맞힌 가운데 찐부족 팀은 4문제를 맞혔다.
2라운드로는 머리로 공을 굴려 골을 넣어야 하는 머리 농구가 진행됐다. 덜부족 팀이 먼저 도전을 했다. 연정훈은 골을 넣는 내내 활짝 웃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형 표정이 킹받는다"고 말했다.
덜부족 팀이 18골을 넣은 상황에서 찐부족 팀이 19골을 넣으면서 두 팀은 합산점수가 동점이 됐다. 이정규PD는 결정전으로 내 몸 사용 설명서 게임을 한 번 더 하겠다고 말했다. 두 팀은 1점 차로 운명이 갈리게 됐다. 찐부족 팀이 1문제를 더 맞히면서 잠자리 복불복 최종 승리를 했다.
이정규PD는 실내취침을 확정 지은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에게 특별한 혜택이 하나 더 있다고 알려주며 1명은 침대 독방에서 잘 수 있다고 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코골이가 심한 나인우에게 독방에서 자라고 했다.
이정규PD는 침대 독방에서 잘 멤버가 평화롭게 결정되자 원래 침대 독방을 걸고 하려던 식빵 먹고 실내취침 게임을 야외취침자 중 한 명을 구제하는 것에 활용하기로 했다.
실내취침의 희망이 생긴 연정훈, 문세윤, 딘딘은 토스트기가 아니라 진행 팀 스태프들이 밑에 숨어서 식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멤버들은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 딘딘은 스태프를 향해 "나 싫어하지?"라고 물어보기까지 하며 "이러면 평생 못 잡는다"고 했다.
연정훈, 문세윤, 딘딘은 결국 실내취침의 기회를 놓치게 됐다. 예능 베테랑 김종민이 번외로 도전에 나섰다. 김종민은 "이건 오늘 처음이다"라고 하더니 실패를 했다.
멤버들은 다음날 아침 기상 미션으로 샘터에서 물 길러와 오리 탈출 시키기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샘터가 멀고 바가지에는 구멍이 나 있어 애를 먹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전날 야외취침을 했던 3인방이 승리하며 아침식사를 획득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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