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계획→불륜까지…아리아나 그란데→히로스에 료코, 이혼 택한 ★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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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모인다.
히로스에 료코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면서 "아이들의 친권은 내가 갖는다. 이번 발표를 끝으로 더는 아이들의 불안이나 걱정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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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해외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모인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 커플이 이혼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다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별거를 시작했다고.
이보다 앞선 16일에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하러 온 아리아나 그란데의 손에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두 사람의 이혼이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이혼 보도 나흘 만인 지난 20일에는 미국의 피플지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와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더욱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영화 '위키드'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에단 슬레이터가 아직까지 이혼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것 때문에 불륜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꼽히던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맹거넬로가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날 페이지식스에 "우리는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아껴주던 두 사람으로서, 우리는 이 새로운 삶의 단계를 헤쳐나가기로 한 만큼 이 시점에서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2015년 11월 결혼에 골인했으나, 7년여 만에 파경을 맞이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임신 계획에 대한 견해차 때문에 이혼에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처럼 이혼 사유가 명확하지 않은 이들과 달리 일본에서는 불륜 스캔들로 인해 이혼을 발표한 스타가 있었다. 바로 청춘의 대명사 히로스에 료코였다.
히로스에 료코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면서 "아이들의 친권은 내가 갖는다. 이번 발표를 끝으로 더는 아이들의 불안이나 걱정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14년에도 불륜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던데다, 불륜 상대도 유부남이었다는 점 때문에 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졌고, 히로스에 료코는 이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CF를 비롯해 촬영 예정이었던 영화에서도 하차하는 등 연예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히로스에 료코, 아리아나 그란데, 조 맹거넬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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