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노란색" 유선호, 나인우 추격 중 '체력 방전'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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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나인우를 추격하다가 체력이 방전되고 말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추격전 도중 체력이 방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선호는 나인우가 길에 쓰러진 행인을 찾아 병원에 데려가는 미션을 수행 중인 것을 목격하고는 바로 접근했다.
'에너자이저' 나인우는 유선호와 딘딘의 추격을 따돌리고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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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나인우를 추격하다가 체력이 방전되고 말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추격전 도중 체력이 방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선호는 딘딘과 한 팀을 이뤄 다른 멤버들이 쓴 가발을 벗겨야 하는 미션에 돌입했다.
유선호는 나인우가 길에 쓰러진 행인을 찾아 병원에 데려가는 미션을 수행 중인 것을 목격하고는 바로 접근했다.
나인우는 유선호가 지켜보는 것을 알아채고 바로 도망쳤다. 유선호는 무전기로 딘딘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했다. 유선호와 딘딘은 함께 나인우를 쫓기 시작했다.
'에너자이저' 나인우는 유선호와 딘딘의 추격을 따돌리고 사라져 버렸다. 나인우를 놓친 유선호는 숨을 헐떡이며 그대로 누워버렸다. 유선호는 "하늘이 노란색이다"라며 한참을 누워 있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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