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장맛비’ 광주·대전·잠실 경기 취소…대구·부산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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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지방에 내린 장맛비로 인해 프로야구 3경기가 취소됐다.
23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광주),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LG 트윈스(잠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로써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53경기로 늘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LG와 SSG의 선두 경쟁, 두산의 11연승 도전 등 볼거리가 다양했지만 야속한 장맛비에 3연전 중 2경기나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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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지방에 내린 장맛비로 인해 프로야구 3경기가 취소됐다.
23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광주),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LG 트윈스(잠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이로써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53경기로 늘었다. 7월에만 벌써 17경기가 취소돼 남은 후반기 일정에도 부담이 생겼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LG와 SSG의 선두 경쟁, 두산의 11연승 도전 등 볼거리가 다양했지만 야속한 장맛비에 3연전 중 2경기나 열리지 못했다.
반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과 kt위즈,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맞대결은 현재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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