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와 불륜' 히로스에 료코, 두 번째 이혼…"아이들 불안 커지지 않길"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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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셰프 도바 슈사쿠와의 불륜으로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결국 이혼을 발표했다.
23일 히로스에 료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6월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2014년 이후 9년 만에 다시금 불륜설에 휩싸였다.
불륜설이 보도됐을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던 히로스에 료코는 후에 이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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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부남 셰프 도바 슈사쿠와의 불륜으로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결국 이혼을 발표했다.
23일 히로스에 료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아이들의 친권을 자신이 갖기로 했다면서 "이번 발표를 끝으로 더는 아이들의 불안이나 걱정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취재 자제를 요청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6월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2014년 이후 9년 만에 다시금 불륜설에 휩싸였다.
불륜설이 보도됐을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던 히로스에 료코는 후에 이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소속사로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던 영화에서 하차하는 등 '손절'을 당했다.
당시 남편이었던 캔들 준은 아내의 불륜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서 이혼설을 부정했으나, 약 한 달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끝을 맺었다.
사진= 히로스에 료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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