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특산물 할인'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섬의 유명 명소와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옹진군 섬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옹진군 섬의 천혜 자연자원을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이 지역특산물을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섬의 유명 명소와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옹진군 섬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옹진군 7개 면의 주요 관광지와 선착장을 대상으로 △북도면 10개소 △연평면 8개소 △백령면 11개소 △대청면 12개소 △덕적면 12개소 △자월면 21개소 △영흥면 7개소 등 모두 81개소다.
스탬프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조인나우’ 앱(App)을 내려 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후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 획득 및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옹진자연’에서 원하는 지역특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옹진군 섬의 천혜 자연자원을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이 지역특산물을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담임 구타한 초6 부모, 언론사 연락해 "아들 반성 중"
- 대통령실, 與 일부 의원들 '김건희 여사 과도한 엄호'에 끙끙 '속앓이'
- 이재명계 "형평성" 운운, '김남국 제명 불가' 군불떼기 시작
- "아내가 美간호사 되더니…말도 없이 두 딸과 사라졌습니다"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