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임곡교 점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7. 23.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소방서가 임곡교 주변에서 집중호우 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광산소방서는 지난 22일 하천 범람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점검에 나섰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가 지속되는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 대응을 펼쳐 안전사고에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곡동 일대 도로와 주택은 2020년 8월 폭우로 인해 황룡강 수위가 상승, 범람하면서 침수됐던 지역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가 임곡교 주변에서 집중호우 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광산소방서는 지난 22일 하천 범람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점검에 나섰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가 지속되는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 대응을 펼쳐 안전사고에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곡동 일대 도로와 주택은 2020년 8월 폭우로 인해 황룡강 수위가 상승, 범람하면서 침수됐던 지역이다.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를 낳았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