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20곳 내달 9일까지 신규 모집

김명승 2023. 7. 23.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국공립에 준하는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어린이집' 2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모에 응한 민간·가정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가운데 보육 교직원 전문성, 시설 안정성, 급·간식비 적정성 등을 평가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정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더욱더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영비, 조리원 인건비, 유아반 활성화 지원금 등 지원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올해 국공립에 준하는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어린이집' 2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모에 응한 민간·가정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가운데 보육 교직원 전문성, 시설 안정성, 급·간식비 적정성 등을 평가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정할 계획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운영비, 조리원 인건비, 유아반 활성화 지원금, 누리과정 품질 개선비 등을 지원받는다.

새로 지정될 공공형 어린이집의 유효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3년이다. 지정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8월 9일까지 어린이집 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더욱더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