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광주, 두산-KIA 시즌 11차전 취소...이승엽 감독 11연승 도전은 롯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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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달갑지 않은 휴식을 취했다.
KBO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KIA의 시즌 11차전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현장에 파견된 한용덕 KBO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와 일기예보 등을 고려, 오후 2시 30분 빠르게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KIA는 올 시즌 15번째, 두산은 12번째 우천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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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달갑지 않은 휴식을 취했다. 호남 지역을 뒤덮은 비구름이 양 팀의 맞대결을 허락하지 않았다.
KBO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KIA의 시즌 11차전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이날 광주에는 정오를 기점으로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다. 경기 개시 3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더욱 거센 비바람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감쌌다.
현장에 파견된 한용덕 KBO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와 일기예보 등을 고려, 오후 2시 30분 빠르게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KIA는 올 시즌 15번째, 두산은 12번째 우천취소다. 장마철 잦은 비로 게임을 치르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는 물론 후반기 일정 소화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승엽 감독의 두산은 오는 25일 잠실에서 롯대를 상대로 구단 역대 정규리그 최다 11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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