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22일 성남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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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이 2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개막식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종교와 국경을 넘어서 지구촌의 화합과 공존에 기여하는 체육 종목으로 2023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성남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태권도 가족 여러분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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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이 2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개막식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종교와 국경을 넘어서 지구촌의 화합과 공존에 기여하는 체육 종목으로 2023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성남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태권도 가족 여러분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아나운서 조우종, 김경미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이날 관중만 3,500명 참여했고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과 타악기 연주가 라퍼커션, 8인조 댄스 그룹 원밀리언,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단 등이 출연해 퓨전 애국가, K팝 군무 등으로 공연 무대를 꾸몄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스포츠센터(중원구 성남동) 등에서 열리며 57개국 4500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규모다.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1개 부문에서 남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개막식 전에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7단 단증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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