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홀읍 도로에 깊이 2m 싱크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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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3일 오전 8시46분쯤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 한 도로에 폭 30㎝,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 발생 장소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차량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후 10시47분 포천시청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포천시는 싱크홀에 대한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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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3일 오전 8시46분쯤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 한 도로에 폭 30㎝,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도로를 지나가기 전 싱크홀을 발견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 발생 장소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차량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후 10시47분 포천시청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포천시는 싱크홀에 대한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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