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채솟값 ‘폭등’…상추값 일주일 만에 2배 ‘껑충’

권현구 2023. 7. 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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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23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농산물 공급이 줄며 지난 21일 기준 적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8만3520원으로 일주일 만에 98.3% 올랐다.

한 달 전의 1만8700원과 비교해 346.6% 상승했고, 1년 전(4만2496원)과 비교하면 96.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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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23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농산물 공급이 줄며 지난 21일 기준 적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8만3520원으로 일주일 만에 98.3% 올랐다.

한 달 전의 1만8700원과 비교해 346.6% 상승했고, 1년 전(4만2496원)과 비교하면 96.5% 올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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