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수원FC위민, 아동복지시설 찾아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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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FC위민이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찾아 축구 재능교실을 열고,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수원FC위민 소속 여자 선수들은 21일 수원시 정자2동 아동양육시설 '꿈을 키우는 집' 강당에서 어린이 1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수원FC위민 최소미, 어희진, 이영서, 타나카 메바에, 류수정 등 5명 선수, 최순호 단장과 구단 관계자들은 어린이들과 짝을 지어 패스와 드리블 릴레이 게임, 축구식 볼링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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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FC위민이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찾아 축구 재능교실을 열고,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수원FC위민 소속 여자 선수들은 21일 수원시 정자2동 아동양육시설 ‘꿈을 키우는 집’ 강당에서 어린이 1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18일에는 수원FC 남자선수들이 얀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납정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수원FC위민 최소미, 어희진, 이영서, 타나카 메바에, 류수정 등 5명 선수, 최순호 단장과 구단 관계자들은 어린이들과 짝을 지어 패스와 드리블 릴레이 게임, 축구식 볼링 등을 했다.
‘꿈을 키우는 집’ 조춘희 팀장은 “수원FC 여자축구선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선수들과 손을 잡고 함께 한 시간은 결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FC, 수원FC위민은 지난달 8일 아주대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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