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순국 선열의 숭고한 애국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건 우리 몫”

김명승 2023. 7. 23.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것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지난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나누자"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21일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이 21일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것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지난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나누자”고 당부했다.

‘같이 갑시다. Lead to peace(평화로 이끌다)’를 부제로 한 올해 호국문화제(구 나라사랑음악회)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줬다.

정전 70주년 기념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6.25 참전용사 인터뷰 동영상 상영, 나는 솔저 경연대회, 군부대 특별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