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3개 자원관,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위한 워크숍 개최

장정욱 2023. 7.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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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환경부 산하 3개 자원관 야생생물소재은행 워크숍'을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목포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개최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다부처 국가 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연구개발 사업으로 '섬 특화 야생생물 소재 확보 및 유용성 정보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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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특화 야생생물 소재 확보 체계 구축
환경부 산하 3개 생물자원관 관계자들이 섬 특화 야생생물 소재 확보 및 유용성 정보 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호남생물자원관에서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환경부 산하 3개 자원관 야생생물소재은행 워크숍’을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목포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개최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다부처 국가 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연구개발 사업으로 ‘섬 특화 야생생물 소재 확보 및 유용성 정보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 소재를 대상으로 다부처 국가 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연구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야생생물소재은행을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섬 야생생물 소재 선진화 연구단 주최로 3개 자원관이 생물 소재별 확보 및 관리 현황 등 소재은행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공유하고, 확보한 소재 분양 서비스 확대 등 소재은행 간 업무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최경민 단장은 “이번 3개 자원관 야생생물소재은행 워크숍에서 이뤄진 실무자 간 자유로운 소통은 소재은행 운영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생물소재은행 간 업무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야생생물 소재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대민 서비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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