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신지아,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우승

김종호 2023. 7. 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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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오후 4:00 [포토타임] 신지아,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우승 피겨스케이팅 신지아가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새 프로그램인 '낫 어바웃 에인절스(Not about angels)' 곡에 맞춰 프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아는 총점 208.80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2023~2024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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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오후 3:00 비 안올때 놀아보자...해운대 찾은 피서객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3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2023.07.23 오후 1:30 내가 바로 미래의 국악인...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풍류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에서 결선진출자들이 가야금병창 경연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관악, 현악, 민요, 병창, 무용, 판소리, 풍물 등 7개 부문으로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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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오후 1:15 법원 향하는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사는게 힘들었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조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 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 질의에 "사는 게 힘들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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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오후 1:00 수해 아픔 함께...영일대 샌드페스티벌 축소 개최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23 제7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모래조각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모래작품을 만들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전국적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개막식과 도전 골든벨, 물총 대첩을 진행하지 않고 체험 부스와 어린이 모래놀이터, 모래 조각 경연대회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래작품 전시는 다음달 8월 7일까지 이어진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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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2023.07.23 오전 10:00 신림동 칼부림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들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피의자인 조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조 씨는 범행 이유에 대해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서″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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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오전 9:00 서울 전역에 내려긴 '호우주의보'...다시 찾아온 폭우 23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강원도 철원·화천, 전남 해남·무안·함평·목포, 전북 고창·부안·군산, 대전, 세종 등에 ‘호의 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혹은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전북 서부, 전남 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시간당 30∼60㎜,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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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침수 위험으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1

김종호 기자 kim.jong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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