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서울시, 27개 모든 하천 통제

최승근 2023. 7.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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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가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13.5㎜의 비가 내렸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전부서와 유관기관에 호우주의보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오후 9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호우대비 취약지역과 지하차도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있으며 방재시설은 가동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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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도림천 전광판에 호우주의보 발령으로 인한 하천이용 금지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뉴시스

23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가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13.5㎜의 비가 내렸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전부서와 유관기관에 호우주의보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오후 9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호우대비 취약지역과 지하차도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있으며 방재시설은 가동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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