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FTA센터,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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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지난 20~21일까지 김포 라마다 호텔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워크숍과 환경정화활동이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FTA센터가 추진하는 수출중소기업 대상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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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지난 20~21일까지 김포 라마다 호텔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FTA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FTA통상진흥센터로서의 새로운 출범에 따른 신규사업 발굴, 경기FTA센터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간 도내 수출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협력방안 모색, 경기FTA센터 구성원의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하반기 중점 추진 계획, 2024년 사업 계획 관련 개선·발전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분야 수출 관련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선제적 교육과 설명회, 컨설팅 등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김포 굴포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하며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지역 내 쓰레기를 정리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워크숍과 환경정화활동이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FTA센터가 추진하는 수출중소기업 대상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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