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고속도로, 중요한 것은 강하면에 나들목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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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2일 저녁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키포인트는 '강하면에 나들목을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1년도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의 일부 사진을 게재하면서 "2021년 4월,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예타가 통과될 때부터 KDI 보고서에 양평에는 나들목(IC)이 없었다"라며 "이제 저는 강하에 나들목이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반드시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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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2일 저녁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키포인트는 ‘강하면에 나들목을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1년도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의 일부 사진을 게재하면서 “2021년 4월,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예타가 통과될 때부터 KDI 보고서에 양평에는 나들목(IC)이 없었다”라며 “이제 저는 강하에 나들목이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반드시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국도6호선 접속 IC 설치는 주무부처에서 아래의 사유로 설치하지 않은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국도6호선 접속의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남한강변에 위치해 있고, 접속 예정지점 인근에는 중앙선 철도, 양서초교 등의 지장물이 산재하여 IC 설치 시 과도한 사업비에 비해 효용성이 낮은 점을 사유로 제시하였다”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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