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母, 아들 집 비번 누르고 당당하게 방문 "뭐 어떠냐"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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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어머니가 아들 집을 방문했다.
그때 이천수의 어머니가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에 등장했다.
이천수 역시 "문앞에서 전화를 하고 오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냐"고 짜증냈고, 어머니는 "아들 집인데 뭐 어떠냐"고 아무렇지 않아했다.
특히 이천수의 어머니 역시 오이모침을 해왔고, 사돈더러 "내 아들인데 왜 아들이라고 부르냐. 사위라고 해봐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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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어머니가 아들 집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천수의 장모님은 사위를 위해 오이무침을 만들었다. 이천수 역시 익숙하게 장모님이 만든 음식을 맛보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그때 이천수의 어머니가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에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김지혜는 "또 연락없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셨다. 아무리 비밀번호를 알아도 '나 잠깐 가도 되니'하고 연락을 해야하지 않냐"고 지적했다.
이천수 역시 "문앞에서 전화를 하고 오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냐"고 짜증냈고, 어머니는 "아들 집인데 뭐 어떠냐"고 아무렇지 않아했다.
특히 이천수의 어머니 역시 오이모침을 해왔고, 사돈더러 "내 아들인데 왜 아들이라고 부르냐. 사위라고 해봐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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